알록달록 과일이 잔뜩 시원한 체리 로브 소개해드려요.
제가 사실 이런 유치한? 패턴을 별로 안좋아하는데
이번 시즌엔 유난히 이런 패턴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:)
개인적으로 저는 수박보다 이 체리로브가 더 패턴은 더 맘에 들더라구요^^
코튼 소재로 시원하고 착용감도 가벼워요.
로브 양쪽에 끈이 달려 있어 앞으로 묶어서 연출하셔도 이쁘구요
오픈해서 입을 때는 뒤로 묶어서 연출하시면 좋아요.
수영복 위에는 물론 잘 어울리구요,
평상시엔 나시나 반바지와 함께 매치하신 뒤 스윽 걸쳐주시면
스타일 업업^^
살짝 쌀쌀하다 싶을땐 무조건 걸쳐주세요.
사랑이가 키가 훌쩍 커서 로브는 길이감 때문에 110사이즈 입혔는데
기장감 적당했어요.
좀 더 긴 기장감 원하시는 분들은 한사이즈 업해주세요.
하랑이도 110 입혔더니 끌리기 직전이었어요.
참고해주세요^^